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를 여행하는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군사학 (문단 편집) === [[정보전]] === 위와 같은 지식들을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무엇보다 적의 상황이 어떤지를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 괜히 손자병법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한게 아니다. 적의 상황이 어떤지, 싸우게 될 전장은 어떤 지역인지 등의 정보를 철저히 파악해둬야 자신이 알고 있는 전략, 전술이 제대로 먹히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정찰]]하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면 안된다. 이건 비단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21세기인 지금도 미국은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적을 정찰하고 있으며, 전쟁이 아닌 상황에서도 스파이를 보내 언제 적이 될지 모를 나라들의 상황을 염탐하는게 현실이다. 당장 전쟁 안난다고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정보 얻는데 써야 할 돈을 엉뚱한데 빼돌리거나 하는 순간]] 그 나라는 망조가 드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한 순간에 첩자 보내 그 순간의 정보만 알아내는 것만으론 부족하며, 꾸준한 정보전을 통해 적의 상황을 파악해야 하며, 그 양이 방대하면 방대할 수록 취사 선택 가능한 전략 전술 또한 많아지는 것이다. 물론 우리쪽의 정보가 적에게 새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호]] 체계를 만들어 적이 듣는다 해도 무슨 뜻인지 알아듣기 어렵게 만드는 방법이 대표적인 예. 이세계물이라면 자기 나라 말이나 글을 알아듣는 사람도 거의 없을테니 이것을 암호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실제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언어를 암호로 이용하여 크게 성공한 사례가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있었다.[* 미군의 경우 나바호 원주민들을 통신병으로 기용하여 [[나바호어]] 기반 암호체계로 통신하게 했다. 영화 [[윈드토커]]가 이 일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